읽을범위 : 디도서 2장
묵상말씀 : 딛 2:2~5
[늙은 남자로는 절제하며 경건하며 신중하며 믿음과 사랑과 인내함에 온전하게 하고
늙은 여자로는 이와 같이 행실이 거룩하며 모함하지 말며 많은 술의 종이 되지 아니하며 선한 것을 가르치는 자들이 되고
그들로 젊은 여자들을 교훈하되 그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며
신중하며 순전하며 집안 일을 하며 선하며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게 하라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바울이 디도에게 성도들을 잘 훈련하도록 권면하는 말입니다. 읽어보면 나이든 세대를 본이 되도록 세워서 젊은 세대가 잘 보고 배우도록 하라는 말입니다.
인간은 대를 이어 교육하고 지식을 쌓아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문명을 발전시켜왔습니다. 교회 역시 신앙을 대물림해서 자녀세대에게 믿음을 전수해 왔습니다. 저의 부모님이 물려주신 신앙을 생각해 봅니다. 또 저희 자녀에게 어떤 신앙을 물려주고 있는가 돌아봅니다. 자녀들이 부모보다 더 나은 믿음을 갖고 살기를 바라며 기도하게 됩니다. 오늘은 이것을 생각하고 묵상하고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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