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범위 : 디모데전서 4장
묵상말씀 : 딤전 4:7,8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바울이 디모데에게 교회에서 형제를 올바른 내용으로 가르치라고 합니다. 그리고 7,8절에 디모데를 향해서 경건의 훈련을 하라고 당부합니다. 디모데는 이미 안수받은 목회자로 바울에게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7절에 보면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라고 합니다.
3절에서 말한 이단의 주장이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의 예입니다. 잘못된 미신적인 생각과 습관을 버리라는 말입니다. 한번 그러는 것이 아니라 경건의 훈련을 통해서 계속 하라는 말입니다. 목회자인 디모데에게 하는 말이지만, 우리에게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님의 진리가 아니라 잘못된 생각이 있습니다. 믿음이 있어도 진리가 아닌 것을 굳게 믿고 살기도 합니다. 그것들을 벗겨내는 경건의 훈련을 하라는 말입니다. 신앙생활이 이런 경건의 훈련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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