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범위 : 사 19:1~21:17, 갈 2:1~16, 시 61:1~8, 잠 23:17,18
묵상말씀 : 갈 2:16
[그러나 우리는 사람이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에 놓이는 길이 율법을 지키는 데 있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데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율법을 지킴으로써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지려고 그리스도 예수를 믿은 것입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으로는 누구를 막론하고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질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구원은 율법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믿음에 있습니다. 어린 아이가 운전을 해서 안전하게 멀리 갈 수 없고, 어른이 운전하는 차에 타고 안전하게 멀리 갈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아무리 다짐하고 노력해도 율법을 완전하게 깨닫고 지킬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수준이 미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은 믿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으로 구원 받고, 우리가 할수 있는 만큼 힘써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야 합니다.
먼저 믿음으로 구원받고, 그런 다음 구원받은 성도에게 맞는 모습으로 사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함께 그렇게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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