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8월 31일 수요일 신약통독 매일말씀묵상 ‘집중하는 인생’

읽을범위 : 사도행전 22장

묵상말씀 : 행 22:25,16


[가죽 줄로 바울을 매니 바울이 곁에 서 있는 백부장더러 이르되 너희가 로마 시민 된 자를 죄도 정하지 아니하고 채찍질할 수 있느냐 하니

백부장이 듣고 가서 천부장에게 전하여 이르되 어찌하려 하느냐 이는 로마 시민이라 하니]


바울이 예루살렘에 들어갔습니다. 유대인들이 소동을 일으키고 바울을 죽이려하자 로마 천부장이 그를 붙잡아 데려가려 합니다. 가기 전에 바울이 백성들 앞에 다시 한번 기회를 얻어 복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이번에는 아람어로 자기가 겪었던 회심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다시 사람들이 소동을 일으키자 바울을 데리고 가서 따로 심문하려고 그를 묶고 채찍질 하려고 합니다. 그때 바울은 자신이 로마 시민임을 밝혀서 함부로 대하지 못하게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데 로마 시민인 것이 도움이 되면 그 사실을 밝혔습니다. 바울은 세상의 조건들을 배설물처럼 여긴다고 말했지만(빌 3:8) 그것들이 필요할 때에는 부끄러워하지 않고 공개하고 활용했습니다. 복음 전파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바울이 자기의 안위를 위해서 로마 시민임을 밝힌 것이 아닙니다. 그것으로 더욱 복음을 전하려는 의도로 말한 것입니다. 우리도 바울처럼 삶의 목적을 발견하고 거기에 집중하는 인생을 살면 좋겠습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4월 25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자유 있는 여자의 자녀]

읽을말씀: 갈라디아서 4:21-31 묵상말씀: 갈 4:30,31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여종의 아들이 자유 있는 여자의 아들과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여종의 자녀가 아니요...

 
 
 
4월 24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 [아빠 아버지]

읽을말씀: 갈라디아서 4:1-20 묵상말씀: 갈 4: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아빠 아버지]  우리는 더 이상 세상과 죄의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4월 23일 수요일 매일 말씀 묵상 [우리는 하나]

읽을말씀: 갈라디아서 3:15-29 묵상말씀: 갈 3: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우리는 하나] 바울의 이 말은 복음이 모든 장벽을 허물고, 인종과 신분, 성별을...

 
 
 

Comments


© 2019 by Pastor Kyoungmin Lee. Created with Wix.com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