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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 화요일 <잠 14:1~3>

찬양 '주께 가까이'



말씀 1 지혜로운 여자는 집을 세우지만, 어리석은 여자는 제 손으로 집을 무너뜨린다. 2 바른길을 걷는 사람은 주님을 경외하지만, 그릇된 길을 걷는 사람은 주님을 경멸한다. 3 미련한 사람의 말은 교만하여 매를 자청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의 말은 그를 지켜 준다.

묵상 당연한 말들 아닐까요? 지혜로운 여인만 집을 세우나요? 남자도 마찬가지죠. 그래도 전에는 음란한 여성을 말했는데 이렇게 균형을 맞추니까 좋습니다. 여성이든 남성이든 성별에 따라 지혜롭거나 어리석거나 한건 아니죠. 그게 아니라 세우는 것이 지혜의 속성이고 망하는 것은 어리석음의 속성이라는 것입니다. 또 2절도 당연한 말입니다. 바른 길을 가는 사람은 옳은 생각을 하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잘못된 길을 가는 사람은 진리의 주님을 싫어하죠. 그리고 실은 반대로 하나님을 경외해서 바른길을 가는 것이고, 그릇된 길을 가는 사람은 하나님을 싫어하는 죄에 빠진 사람이니 그 가는 길이 그릇될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미련하면 할말 안할말 가릴 줄을 모르니 화를 부르고, 가려서 하는 지혜로운 말은 자신 뿐 아니라 다른 사람도 지킬 수 있습니다. 당연하고 상식인 말이 특이하고 말이 안되는 일이 일상인 사회는 병든 사회입니다.

적용 내 삶에 잘못인데 당연한 일상이 되버린 것을 하나 찾아서 고쳐봅시다.

기도 주여 오늘도 나와 함께하시고 지켜 주시옵소서. 살던대로 살다 죽어가지 않고 매일매일 주님께 가까이 가는 삶을 살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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