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6월 21일 월요일 매일말씀묵상 ‘나쁘기만 한 일은 없다’

읽을범위 : 열왕기하 1:1~2:25, 사도행전 13:42~14:7, 시편 139:1~24, 잠언 17:19~21

묵상말씀 : 행 14:1,2


[바울로와 바르나바는 안티오키아에서처럼 이고니온에서도 유다인의 회당에 들어가 설교했다. 이 설교를 듣고 수많은 유다인들과 이방인들이 신도가 되었다.

예수를 믿으려 하지 않는 유다인들은 이방인들을 선동하여 믿는 형제들에게 악의를 품게 하였다.]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 이고니온, 루스드라, 더베 등을 다니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곳들은 이방 지역이었고 그곳에 사는 유대인들도 있었습니다. 이방지역에서 선교를 시작할 때는 유대인의 회당을 찾아가서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유대인 중에 복음을 듣고 믿는 사람도 생겼지만, 그들을 배척하고 박해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한곳에 머물지 못하고 이곳저곳을 다니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초대교회의 복음전파가 유대인들의 박해 때문이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바울과 바나바의 선교도 박해 때문에 여러 곳으로 퍼져 나갑니다. 짧게 보면 좋을 것이 없는 박해지만 그 일을 통해서 복음이 널리 전파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봅니다. 우리 삶에도 이런 일이 있습니다. 당장은 안 좋은 일 같지만 지나고 보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인 것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에게 나쁜 일은 없습니다. 모두 하나님이 주시고 인도하시는 일임을 믿기 바랍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4월 25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자유 있는 여자의 자녀]

읽을말씀: 갈라디아서 4:21-31 묵상말씀: 갈 4:30,31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여종의 아들이 자유 있는 여자의 아들과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여종의 자녀가 아니요...

 
 
 
4월 24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 [아빠 아버지]

읽을말씀: 갈라디아서 4:1-20 묵상말씀: 갈 4: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아빠 아버지]  우리는 더 이상 세상과 죄의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4월 23일 수요일 매일 말씀 묵상 [우리는 하나]

읽을말씀: 갈라디아서 3:15-29 묵상말씀: 갈 3: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우리는 하나] 바울의 이 말은 복음이 모든 장벽을 허물고, 인종과 신분, 성별을...

 
 
 

Kommentare


© 2019 by Pastor Kyoungmin Lee. Created with Wix.com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