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범위 : 삼상 10:1~11:15, 요 6:43~71, 시 107:1~43, 잠 15:1~3
묵상말씀 : 삼상 10:20,21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지파를 내세우고 제비를 뽑자 베냐민 지파가 뽑혔다.
다시 베냐민 지파를 갈래별로 내세우고 제비를 뽑자 마드리 갈래가 뽑혔다. 다시 마드리 갈래를 한 사람씩 내세우고 제비를 뽑자 키스의 아들 사울이 뽑혔다. 그래서 그를 찾아보았으나 보이지 않았다.]
사무엘은 사울을 만나 그에게 기름을 붓습니다. 사람들에게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한 일입니다. 그리고 지파의 대표들을 미스바에 모이게 해서 왕을 뽑아 세우는 의식을 합니다. 제비뽑기를 통해서 지파와 가문과 사람을 뽑았는데 사울이 뽑혔습니다.
이미 사무엘이 사울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구별했지만 이렇게 백성들 앞에서 공정한 절차에 의해서 뽑는 과정을 거칩니다. 제비뽑기는 하나님의 선택입니다.
사울은 기름부음을 받았지만 그 사실은 말하지 않았습니다. 사무엘은 이미 사울에게 기름을 부었지만 제비뽑기를 다시 합니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고 차례가 있습니다. 때가 이르기 전에 섣불리 일하면 일을 망칠수 있습니다. 우리가 늘 하나님의 때에 민감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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