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범위 : 민 26:52~28:15, 눅 3:1~22, 시 61:1~8, 잠 11:16~17
묵상말씀 : 눅 3:7,8
[요한이 세례 받으러 나오는 무리에게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세례 요한은 세례 받으러 나오는 사람들에게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돌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할 수 있으시니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구원 받을 것을 기대하지 말라고 합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흙으로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이 돌로 아브라함의 자손을 못 만들리 없습니다. 그리고 그 말은 혈통이 구원을 주지 않으니 구원 받을 인생을 살라는 말입니다. 이 말은 곧 믿음은 말이 아니고 행함에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을 ‘성도’로 바꾸면 바로 우리에게 적용됩니다. 교회 다닌다고 구원이 보장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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