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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 수요일 매일말씀묵상 ‘책임과 사명’

읽을범위 : 민 26:1~51, 눅 2:36~52, 시 60:1~12, 잠 11:15

묵상말씀 : 눅 2:51


[예수는 부모를 따라 나자렛으로 돌아와 부모에게 순종하며 살았다. 그 어머니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예수님의 어린 시절에 대한 기록 뒤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어려서 부모에게 순종하며 살았고, 어른이 되서는 가족을 부양했습니다. 서른 살에 공생애를 시작하기 전까지 한 가정의 아들로 또 큰 아들로서 가장으로 가족을 섬겼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때가 되어서 천국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때가 이르기까지 한 사람으로 감당해야 할 의무를 다 감당하셨습니다.

가끔 하나님의 일을 한다며, 가족으로 감당해야 하는 책임을 다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반대로 한 사람으로 해야 할 일 때문에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할 수 없다고 핑계를 대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두가지를 다 감당하셨습니다. 저도 주님의 길을 따라 두 가지를 다 온전히 감당하기 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도 일상의 책임을 감당하며 하나님의 사명을 이루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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