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범위: 고린도후서 2:12-17
묵상말씀: 고후 2:15,16“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 일을 감당하리요”
[그리스도의 향기]
바울은 스스로 자신과 동료들이 세상을 향한 그리스도의 향기라고 말합니다. 사람이 땀을 흘렸으면 땀냄새가 나고, 씻지 않으면 불쾌한 냄새가 나고, 향수를 뿌리면 향기가 납니다. 그리스도와 함께하며 그리스도의 뜻을 따라 살면 그리스도의 향기가 납니다. 나에게는 어떤 향기가 날까 생각해 봅니다. 또 이어서 하는 말에, 같은 그리스도의 향기가 누구에게는 사망의 향기가 되고, 어떤 사람에게는 생명의 향기가 된다고 합니다. 믿고 구원에 이르는 사람에게는 생명으로 인도하는 향기일 것이고, 거부하고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죽음의 향기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 모두가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생명의 향기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그를 위해서 우리가 다 주님과 함께하고, 주님의 말씀을 늘 가까이하며, 주님의 마음을 품고 살아서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가 짙게 배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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