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말씀: 로마서 8:18-39 묵상말씀: 롬 8:38,39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끊을 수 없는 사랑] 바울이 전하는 로마서의 말씀은 구원에 관한 것이기에 중요하고, 또 말씀이 좀 어렵기도 합니다. 그런데 오늘 묵상말씀은 너무 쉽게 알겠고, 정말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복된 소식입니다. 어떤 존재도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끊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크고 가장 위대하신 분이니 다른 어떤 강하고 큰 존재라도 하나님의 사랑을 끊을 수는 없습니다. 당연한 말이면서 참 감사한 말입니다. 이것 하나만 기억해도 두려움 없이 살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사랑하는 존재입니다. 어떤 세력도 그 사랑을 끊을 수 없습니다. 내가 무슨 일을 만나고, 어떤 일을 당해도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지키고 인도하실 것입니다. 이것을 믿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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