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범위 : 창 42:18~43:34, 마 13:47~14:12, 시 18:16~36, 잠 4:7-10
묵상말씀 : 마 43:1,2
[그 무렵에 갈릴래아의 영주 헤로데 왕이 예수의 소문을 듣고
신하들에게 "그 사람이 바로 세례자 요한이다. 죽은 요한이 다시 살아난 것이 틀림없다. 그렇지 않고서야 그런 능력이 어디서 솟아나겠느냐?" 하고 말하였다.]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죄 없는 세례 요한을 죽인 헤롯은 예수님의 활동과 사역에 대한 보고를 듣고서 자기가 죽인 세례 요한이 살아난 것이라며 두려워했습니다.
잠언 28:1에 “나쁜 사람은 쫓는 자가 없어도 달아나고 착한 사람은 사자처럼 당당하다.(공동번역)”고 했습니다.
악한 인생은 적이 없어도 두려움과 불안에 빠져 살고, 의로운 인생은 적이 위협을 해도 하나님의 보호하심 가운데 평안합니다. 강한 자가 약해지고, 약한 자가 강해지는 하나님 나라의 원리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법을 따라 살아서, 연약하지만 당당하고 강하게 살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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