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범위 : 히브리서 1~4장
묵상말씀 : 히 3:16~19
[듣고서도 하나님께 반역한 사람들이 누구였습니까? 모세의 인도로 이집트에서 나온 사람들 모두가 아니었습니까?
하나님께서 사십 년 동안 누구에게 진노하셨습니까? 죄를 짓고, 시체가 되어서 광야에 쓰러진 그 사람들이 아닙니까?
하나님께서는 누구에게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맹세하셨습니까? 순종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하신 것이 아닙니까?
결국, 그들이 들어갈 수 없었던 것은 믿지 않았기 때문임을 우리는 압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구원하시고자 선택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 대부분은 하나님을 거역하고 반역했으며 결국 광야에서 죽었습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그들이 그렇게 된 이유는 믿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믿음은 말이 아니고 순종입니다. 또 하나님이 구원하기로 선택하신다고 다 구원받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모든 사람에게 구원이 열려 있지만 모든 사람이 구원받는 것은 아닙니다.
교회는 구원의 여정을 함께 하는 동행자요 서로 사랑하고 돌보는 가족입니다. 우리가 함께 가는 구원의 여정에서 끝까지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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