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범위 : 단 2:24~3:30, 벧전 4:7~5:14, 시 119:81~96, 잠 28:15,16
묵상말씀 : 벧전 4:7,8
[세상의 종말이 가까이 왔으니 정신을 차려 마음을 가다듬고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앞서 서로 진정으로 사랑하십시오. 사랑은 허다한 죄를 용서해 줍니다.]
교회는 마지막 날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공동체입니다. 그 날이 살아있는 인생 중에 오든, 인생이 끝난 후에 오든 하루하루 지날수록 마지막 날은 가까워집니다. 그러니 우리가 그 날을 기다리며 할 일은 서로 사랑하는 일입니다. 예수님이 새 계명이라고 서로 사랑하라고 하신 말씀도 생각나고, 사랑하며 살기에도 너무 짧은 인생이니 미워하지 말고 사랑하라는 말도 생각납니다.
어쨌든 우리는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지금 사랑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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