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범위 : 겔 45:13~46:24, 벧전 1:13~2:10, 시 119:33~48, 잠 28:11
묵상말씀 : 잠 28:11
[부자는 제가 지혜로운 사람인 줄로 알지만 가난해도 슬기로운 사람은 그 속을 꿰뚫어 본다.]
사람들은 부자가 되면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성공한 사람은 뛰어나고 훌륭해서 성공했다고 생각하고 따라하려고 합니다. 부자가 된 사람 스스로도 자신이 잘 해서 성공했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가르치려 듭니다.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보통 그렇습니다.
그런데 부자가 됐다고 성공한 인생도 아니고, 부자가 된 것이 사람이 잘해서 그런 것도 아닙니다. 그러니 부자가 된 사람을 따라 한다고 똑같이 부자가 될 리도 없습니다.
사실이 이런데도 부자는 자기가 잘나서 부자인 줄 알고 힘주고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자가 나쁘거나 가난한 것이 좋다는 것이 아니라, 가난하든 부자든 하나님 앞에 겸손히 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부자가 된 것은 복도 아니고 잘못된 것도 아닙니다. 또 가난한 것 역시 형벌도 아니고 좋은 것도 아닙니다. 부자든 가난하든 무엇을 믿고 어떻게 사는지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진리를 따라 사는 것이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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