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범위 : 요한일서 1장
묵상말씀 : 요1 1:8,9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1서는 요한복음을 쓴 사도 요한이 쓴 편지라고 생각합니다. 1장에서는 죄와 구원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빛이시며 우리는 죄인이라는 명쾌한 진리를 전합니다. 하나님은 빛이시고 우리는 죄인이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기 원하셔서 복음을 통해서 구원하심을 말합니다. 가장 핵심은 우리가 죄인임을 인정하고 자백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시작입니다.
죄인이라는 말은 나쁜 짓을 하고 나쁜 사람이라서 죄인이라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구원을 스스로 이룰 수 없는 한계를 가진 유한한 존재라는 점에서 죄인입니다. 또 현재 우리의 존재가 하나님과 친밀하지 않은, 하나님에게서 좀 멀어져 있는 상태라는 점에서 죄인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나는 죄인입니까? 기도하며 깊이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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