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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월요일 매일말씀묵상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읽을범위 : 렘 2:31~4:18, 골 1:1~17, 시 76:1~12, 잠 24:21~22

묵상말씀 : 골 1:1,2


[하느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가 된 나 바울로와 우리 형제 디모테오가

골로사이에 있는 성도들, 곧 성실하게 그리스도를 믿는 교우들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우리 아버지 하느님께서 여러분에게 은총과 평화를 내려주시기를 빕니다.]


바울은 거의 모든 서신서의 시작에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로 말하고 있습니다. 골로새서에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가 된’이라고 말합니다. 바울이 사도가 된 것은 하나님의 뜻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르심이라는 것은 의심할 부분이 없습니다. 그의 삶이 그것을 증명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제가 목사가 된 것을 생각하면 하나님의 뜻에 따라 부르심 받은 길이라고 고백합니다. 이것이 증명되려면 저의 평생이 지나야 할 것입니다. 제 삶이 이것이 참인지 거짓인지 증명할테니까요. 목회자만 하나님이 부르실까요?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 성도가 된 것도 우리를 부르신 것입니다. 그 부르심에 우리가 응답한 것이고요. 하지만 우리 삶이 끝날 때까지 그것은 증명되거나 결론나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가 끝까지 성도로 합당한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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