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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 [변함없으신 신실함]
읽을말씀: 민수기 23:13-30 묵상말씀: 민 23:19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변함없으신 신실함] 발락은 첫 번째 저주가 실패하자, 장소를 바꾸면 결과도 달라질까 하는 마음에 발람을 다른 곳으로 데려갑니다. 제단을 새로 쌓으면 하나님의 마음도 바뀌지 않을까 기대했던 것입니다. 어떻게든 상황을 자기 뜻대로 돌려보려는 집요한 시도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대답은 단호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사람은 상황에 따라 마음이 바뀌고, 때로 약속을 뒤집기도 하지만, 하나님은 결코 그런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이 한번 선포하신 축복과 은혜는 세상의 어떤 방해와 환경의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불안한 이유 중 하나는 주변 환경과
8월 26일 수요일 매일 말씀 묵상 [안 되는데 왜 그럴까?]
읽을말씀: 민수기 22:36-23:12 묵상말씀: 민 23:11,12 "발락이 발람에게 이르되 그대가 어찌 내게 이같이 행하느냐 나의 원수를 저주하라고 그대를 데려왔거늘 그대가 오히려 축복하였도다, 발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입에 주신 말씀을 내가 어찌 말하지 아니할 수 있으리이까" [안 되는데 왜 그럴까?] 이스라엘의 입장에서 보면, 오늘 본문은 어이없는 이야기입니다. 이스라엘은 모압을 칠 생각도 없었고, 발락이 그토록 두려워할 이유도 없었습니다. 발락과 발람이 온 정성을 쏟아 이스라엘을 저주하려 한 일은, 처음부터 아무 의미 없는 헛수고였습니다. 그런데 본문은 이스라엘의 시선이 아닌, 발락과 발람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그들의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아는 한에서 최선의 방법을 찾은 것이었습니다. 결국 다 쓸데없는 일이지만, 자기 욕심을 따르는 발람이나, 나라를 지키려는 발락의 노력은 나름 진심이었습니다.
8월 25일 화요일 매일 말씀 묵상 [눈을 밝히시길]
읽을말씀: 민수기 22:21-35 묵상말씀: 민 22:31 "그 때에 여호와께서 발람의 눈을 밝히시매 여호와의 사자가 손에 칼을 빼들고 길에 선 것을 그가 보고 머리를 숙이고 엎드리니" [눈을 밝히시길] 발람은 이웃 나라에까지 이름이 알려질 만큼 영향력 있는 주술사였습니다. 하나님의 참 선지자는 아닐지라도, 나름 영적인 세계를 분별할 줄 아는 인물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그의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보통의 지혜로운 사람만도 못하고, 심지어 자신이 타던 나귀보다도 영적으로 무지한 모습입니다. 그가 이렇게까지 눈이 멀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마음을 지배해 버린 ‘물욕’ 때문이었습니다. 발락의 청을 들어주면 얻게 될 거대한 부와 명예에 마음 빼앗긴 발람은, "가지 말라"고 하셨던 하나님의 분명한 경고를 뒤로한 채 또다시 길을 나섭니다. 탐욕에 눈이 가려지니, 정작 나귀도 보고 피하는 여호와의 사자와 그 손에 쥐어진 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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