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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 화요일 매일 말씀 묵상 [마시지 못하는 물]
읽을말씀: 출애굽기 15:1-27 묵상말씀: 출 15:23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마시지 못하는 물] 이스라엘 백성은 홍해를 건너 광야로 들어갑니다. 이제 물이 다 떨어진 상태에서, 겨우 물이 있는 곳에 도착합니다. 그런데 그 물이 써서 마실 수가 없습니다. 기대가 절망으로 바뀐 순간입니다. ‘마라’라는 말은 ‘쓰다’는 뜻입니다. 룻기에서 나오미가 자신을 ‘마라’라고 부를 만큼, 이 단어는 깊은 고통과 절망을 의미합니다. 목이 타는 상황에서 물을 발견했지만 마실 수 없다면, 그것은 불편함이 아니라 절망입니다. 살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여전히 살 길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살다보면 이런 순간을 만납니다. 이제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힘들어지는 상황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 자리에서 길을 여십니다. 쓴 물을 달게 하셔서 마실 수 있
4월 20일 월요일 매일 말씀 묵상 [막다른 길로 인도하실 때]
읽을말씀: 출애굽기 13:17-14:31 묵상말씀: 출 14: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돌이켜 바다와 믹돌 사이의 비하히롯 앞 곧 바알스본 맞은편 바닷가에 장막을 치게 하라" [막다른 길로 인도하실 때]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방향을 바꿔 바닷가에 진을 치라고 명하십니다. 그곳은 뒤에서 이집트 군대가 쫓아오면 도망칠 수 없는, 말 그대로 ‘막다른 길’이었습니다.그 결과는 우리가 잘 아는 그대로입니다. 파라오는 다시 마음을 바꿔 군대를 보내 추격하고, 이스라엘 백성은 바다와 군대 사이에 갇히는 절망적인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인간적인 눈으로 보면, 하나님이 백성을 위험한 자리로 몰아넣으신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그곳은 죽음의 자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이 나타나는 자리였습니다. 그 사건을 통해 두 가지가 분명해집니다. 하나는, 이집트 군대가 완전히 무너져 더 이상 추격할 수 없게 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
4월 17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이집트의 누룩을 주의하라]
읽을말씀: 출애굽기 13:1-16 묵상말씀: 출 13:7 "이레 동안에는 무교병을 먹고 유교병을 네가 보이지 아니하게 하며 네 땅에서 누룩을 네게 보이지 아니하게 하라" [이집트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나님께서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유월절을 대대로 지킬 규례로 주시며, 그들의 땅, 곧 이스라엘 백성이 있는 모든 곳에서 누룩을 없애라고 명하셨습니다. 유월절은 죽음의 재앙이 이스라엘을 넘어간 구원의 날입니다. 그 은혜를 입은 백성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들이 살아가는 모든 곳에서 이집트의 흔적인 누룩을 제거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음식 규정이 아니라, 이제 여호와의 군대인 그들의 삶 전체가 하나님의 통치 아래 있음을 드러내는, 삶의 근본을 바꾸는 행동이었습니다.성경에서 누룩은 죄성과 세상의 가치관, 그리고 사람을 서서히 변화시키는 옛 습성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은 한 조각의 누룩도 남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만큼 거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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