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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 [일상에 더해지는 은혜와 회복]
읽을말씀: 민수기 29:1-16 묵상말씀: 민 29:6 "그 달의 번제와 그 소제와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그 규례를 따라 향기로운 냄새로 화제를 여호와께 드릴 것이니라" [일상에 더해지는 은혜와 회복] 오늘 말씀은 7월에 지켜야 할 주요 절기들을 다룹니다. 나팔을 불어 새 출발을 알리는 나팔절, 삶을 돌아보며 죄를 씻는 대속죄일, 그리고 광야 생활을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초막절의 첫날에 대한 지침입니다. 나팔절은 새해 첫날로, 나팔 소리와 함께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고 새로운 시간을 하나님께 맡기는 날입니다. 뒤이어 나오는 대속죄일은 자신을 낮추고 뉘우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끗하게 회복하는 거룩한 멈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백성들은 각 절기마다 하나님 앞에 나와 마음을 정돈하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새롭게 마음에 새겼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눈여겨볼 부분이 있습니다. 중요한 절기 제사 지침이 이어지는 동안, "상번제
9월 9일 수요일 매일 말씀 묵상 [은혜를 기억하고, 결실을 감사하는 삶]
읽을말씀: 민수기 28:16-31 묵상말씀: 민 28:26 "칠칠절 처음 익은 열매를 드리는 날에 너희가 여호와께 새 소제를 드릴 때에도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며" [은혜를 기억하고, 결실을 감사하는 삶] 오늘 말씀은 가나안 땅에 들어갈 이스라엘 백성이 지킬 주요 절기인 유월절과 무교절, 그리고 칠칠절을 다룹니다. 광야를 지나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들어가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거듭 절기를 지키라고 명하십니다. 유월절과 이어지는 무교절은 '기억의 절기'입니다. 이집트의 종살이와 죽음의 재앙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기 위해 일주일 동안 누룩 없는 빵을 먹으며 구원의 시작을 되새기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칠칠절(맥추절)은 약속의 땅에서 땀 흘려 얻은 첫 수확을 들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드리는 '결실의 절기'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절기들을 강조하신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가 얻은 구원이 어디서 왔는지 잊지 않고,
9월 8일 화요일 매일 말씀 묵상 [일상을 거룩하게 드리는 신앙]
읽을말씀: 민수기 28:1-15 묵상말씀: 민 28:3–4 "또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여호와께 드릴 화제는 이러하니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을 매일 두 마리씩 상번제로 드리되 어린 양 한 마리는 아침에 드리고 어린 양 한 마리는 해 질 때에 드릴 것이요" [일상을 거룩하게 드리는 신앙]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지켜야 할 제사 지침을 다시 알려주십니다. 그 첫 시작은 화려한 절기가 아니라, 매일 아침과 저녁으로 어린 양을 바치는 ‘상번제’였습니다. 상번제(常番祭)는 말 그대로 ‘매일 끊이지 않고 항상 드리는 제사’입니다. 특별한 사건이 있거나 죄를 지었을 때만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해가 뜨는 아침과 해가 지는 저녁에 담담히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신앙은 일 년에 한두 번 타오르는 뜨거움이 아니라, 매일의 삶 속에서 지속되는 거룩한 일상성임을 보여줍니다. 또 7절에 나오는 ‘독주’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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