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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수요일 매일 말씀 묵상 [경고가 예언이 되었다]
읽을말씀: 민수기 33:50-56 묵상말씀: 민 33:55,56 "너희가 만일 그 땅의 원주민을 너희 앞에서 몰아내지 아니하면 너희가 남겨둔 자들이 너희의 눈에 가시와 너희의 옆구리에 찌르는 것이 되어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서 너희를 괴롭게 할 것이요, 나는 그들에게 행하기로 생각한 것을 너희에게 행하리라" [경고가 예언이 되었다] 아론이 세상을 떠나고 모세가 가나안 땅에 들어갈 백성들을 이끌 때, 하나님은 단호하게 경고하십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 그 땅의 주민들을 몰아내고 우상과 우상의 흔적을 모두 제거하라는 명령이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 타협하여 남겨둔다면, 그것이 가시가 되어 백성들을 괴롭힐 것이며 결국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행하시려 했던 심판이 이스라엘에게 임하게 될 것이라는 엄중한 경고였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시며 강하게 말씀하셨지만, 훗날 이스라엘은 가나안의 주민들을 완전히 몰아내지도, 우상과 산당
9월 22일 화요일 매일 말씀 묵상 [대제사장으로 죽다]
읽을말씀: 민수기 33:38-49 묵상말씀: 민 33:38,39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지 사십 년째 오월 초하루에 제사장 아론이 여호와의 명령으로 호르 산에 올라가 거기서 죽었으니 아론이 호르 산에서 죽던 때의 나이는 백이십삼 세였더라" [대제사장으로 죽다] 한 사람의 인생은 어떻게 살았고, 무엇을 했는지로 기억됩니다. 아론은 이집트 거주 소수 민족의 자녀로 태어나서, 이스라엘의 대제사장으로 죽었습니다. 말씀은 아론의 죽음을 모세의 형이 아닌 제사장의 죽음으로 기록합니다. 그의 삶에서 맡겨진 사명이 그의 이름과 함께 기억되는 것입니다. 말씀은 그의 일생이 123년이었음을 알려주지만, 장수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 세월 동안 사명으로 살았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인생은 살아온 시간의 길이보다, 그 시간 동안 무엇을 위해 살아왔는지를 통해서 의미를 갖습니다. 우리는 다 누군가의 자녀로 태어났지만, 누구의 자녀로 남는 것이 아니
9월 21일 월요일 매일 말씀 묵상 [발걸음마다 새겨진 은혜]
읽을 말씀: 민수기 33:1-37 묵상 말씀: 민 33:2 "모세가 여호와의 명령대로 그 노정을 따라 그들이 행진한 것을 기록하였으니 그들이 행진한 대로의 노정은 이러하니라" [발걸음마다 새겨진 은혜] 오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한 후 40년 동안 지나온 광야의 여정을 차례대로 기록한 것입니다. 낯선 지명들이 길게 이어지는 본문을 읽다 보면, 가나안 땅 입성을 앞둔 이 시점에 왜 하나님께서 지난 여정을 하나하나 기록하게 하셨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백성들에게 지난 40년은 불순종으로 인해 돌아가야 했던 시간이고, 때로는 헛되이 보낸 세월처럼 느껴졌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여정을 기록하게 하심으로, 그들이 지나온 모든 길이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 안에 있었음을 돌아보게 하십니다. 새로운 땅에 들어가기 전 백성들에게 정말 필요했던 것은 강력한 무기나 군사력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여기까지 우리를 인도하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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