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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 수요일 매일 말씀 묵상 [잊지 말고 기억할 은혜]
읽을말씀: 레위기 23:23-44 묵상말씀: 레 23:43 "이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때에 초막에 거주하게 한 줄을 너희 대대로 알게 함이니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잊지 말고 기억할 은혜] 오늘 말씀에는 이스라엘의 절기 중 하나인 초막절이 나옵니다. 초막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시고 광야에서 인도하셨던 은혜를 기억하는 절기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절기를 매년 지키도록 하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대대로 기억하게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사람은 쉽게 잊어버리는 존재입니다. 중요한 일도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지고, 큰 은혜도 익숙함 속에서 당연한 것으로 여길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반복해서 기억하도록 절기를 정하시고, 구원의 역사를 자녀들에게 가르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처음 만났던 감격, 구원의 기쁨, 기도 가운데 경험했던 은혜도 시간이 지나면 흐려질 수 있습
7월 14일 화요일 매일 말씀 묵상 [다 베지 말며]
읽을말씀: 레위기 23:15-22 묵상말씀: 레 23:22 "너희 땅의 곡물을 벨 때에 밭 모퉁이까지 다 베지 말며 떨어진 것을 줍지 말고 그것을 가난한 자와 거류민을 위하여 남겨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다 베지 말며] 하나님은 절기에 대한 규례를 말씀하시면서, 초실절과 칠칠절의 제사뿐 아니라 추수에 관한 규정도 함께 주셨습니다. 곡식을 거둘 때 밭 모퉁이까지 다 베지 말고, 떨어진 이삭도 줍지 말아 가난한 사람과 거류민을 위해 남겨두라고 하십니다. 이것 역시 반드시 지켜야 하는 하나님의 법이었습니다. 농사에 온 힘을 쏟았던 우리 조상들에게 추수할 때 일부를 남겨두라고 했다면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어릴 적부터 "쌀 한 톨에도 농부의 피땀이 담겨 있으니 허투루 버리지 말라"는 말을 수도 없이 들으며 자랐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명령 때문에 밭의 일부를 남겨두어야 했습니다. 유대인들이 원래부터 이웃을 잘
7월 13일 월요일 매일 말씀 묵상 [첫 수확을 드린다]
읽을말씀: 레위기 23:1-14 묵상말씀: 레 23:10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첫 수확을 드린다] 절기에 대한 규례를 전하는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은 그해 처음 추수한 곡식 한 단을 제물로 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전통적으로 농사를 지으며 모든 소산의 첫 열매를 하나님께 예물로 드렸던 우리나라의 신앙생활을 떠올리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것, 가장 좋은 것을 하나님께 드린다는 의미로 첫 열매를 드렸습니다. 이 말씀의 규례도 그런 의미를 담고 있지만, 말씀을 계속 읽어 14절에 이르면 이것을 드리기 전에는 햇곡식으로 만든 것은 어떤 것도 먹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을 보면, 단지 가장 좋은 것을 하나님께 가져오라는 의미만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첫 수확은 그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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