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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나는 여호와이니라]
읽을말씀: 레위기 22:26-33 묵상말씀: 레 22:32,33 "너희는 내 성호를 속되게 하지 말라 나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거룩하게 함을 받을 것이니라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자니 나는 여호와이니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제물로 드릴 짐승도 태어난 지 일주일이 지나기 전에는 드리지 말라고 하시고, 어미와 새끼를 같은 날 잡지 말라고 명하십니다. 이러한 규례는 단순한 제사 절차가 아니라, 생명을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성품과 긍휼이 담긴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반복해서 등장하는 표현이 있습니다. 바로 “나는 여호와이니라”입니다. 레위기에서 이 말씀은 단순히 하나님의 이름을 밝히는 선언이 아닙니다. "이것이 내가 이런 명령을 하는 이유이며, 너희는 나를 알고 내 뜻을 따라 살아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법은 사람을 억압하기 위한
7월 9일 목요일 매일 말씀묵상 [마음을 받으시는 하나님]
읽을말씀: 레위기 22:17-25 묵상말씀: 레위기 22:23 “소나 양의 지체가 더하거나 덜하거나 한 것은 너희가 자원제물로는 쓰려니와 서원제물로 드리면 기쁘게 받으심이 되지 못하리라” [마음을 받으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 바치는 제물의 조건입니다. 서원제나 자원제 같은 화목제를 드릴 때, 제물은 흠 없는 온전한 것이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23절에서 독특한 예외를 두십니다. 지체가 조금 길거나 짧은, 즉 약간의 흠이 있는 짐승일지라도 ‘낙헌제물’로는 허락하셨습니다. ‘낙헌제(樂獻祭)’는 의무나 조건 없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순수한 기쁨으로 스스로 드리는 자원 제사입니다. 하나님이 이 낙헌제에서 제물의 자격 기준을 넓게주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제물의 외형적 완벽함보다 드리는 자의 ‘자원하는 마음’을 더 가치 있게 보셨기 때문입니다. 가난하거나 형편이 어려워 완벽한 제물을 구하기 힘든 백성이라 할지라도, 감사하고
7월 8일 수요일 매일 말씀묵상 [익숙함이 거룩함을 가리지 않게]
읽을말씀: 레위기 22:1-16 묵상말씀: 레위기 22:9 “그들은 내 직무를 지키라 그것을 욕되게 하면 그로 말미암아 죄를 짓고 그 가운데서 죽을까 하노라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니라.” [익숙함이 거룩함을 가리지 않게] 오늘 본문은 제사장들이 하나님께 드려진 성물, 곧 거룩하게 구별된 제물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를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제사장이라 할지라도 몸이 부정한 상태에서는 성물을 먹지 못하게 하셨고, 이를 가볍게 여기거나 함부로 다루면 무겁게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하십니다. 성막에서 거룩한 일을 날마다 감당하던 제사장들에게 하나님은 이렇게 명령하십니다. “그들은 내 직무를 지키라.” 이 말씀에서 주목할 점은 '익숙함의 위험'입니다. 제사장들에게 성물을 다루는 일은 특별한 일이 아니라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었습니다. 그렇게 거룩한 일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익숙해지고, 경외심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바로 그 점을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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