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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 목요일 매일 말씀묵상 [공간을 채우는 거룩함]
읽을말씀: 레위기 14:1-57 묵상말씀: 레 14:48-50 “그 집을 고쳐 바른 후에 제사장이 들어가 살펴보아서 색점이 집에 퍼지지 아니하였으면 이는 색점이 나은 것이니 제사장은 그 집을 정하다 하고 그는 그 집을 정결하게 하기 위하여 새 두 마리와 백향목과 홍색 실과 우슬초를 가져다가 그 새 하나를 흐르는 물 위 질그릇 안에서 잡고” [공간을 채우는 거룩함] 오늘 말씀은 악성 피부병에서 회복된 사람이 공동체로 돌아오는 정결 예식과 함께, 독특하게 ‘집’에 생긴 색점을 진단하고 정결케 하는 규례를 다루고 있습니다. 제사장은 집에 생긴 색점이 더 이상 퍼지지 않고 사라진 것을 확인한 후에도, 단순히 깨끗하다고 선언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의 정결 예식과 마찬가지로 여러 절차를 통해 그 집이 다시 정결한 공간이 되도록 했습니다. 집이 스스로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왜 이런 과정이 필요했을까요? 이것은 단순히 위생적인 문제를 넘어, 하나님의 백성
6월 17일 수요일 매일 말씀묵상 [번져가는 부정]
읽을말씀: 레위기 13:29-59 묵상말씀: 레 13:51 “이레 만에 그 색점을 살필지니 그 색점이 그 의복의 날에나 씨에나 가죽에나 가죽으로 만든 것에 퍼졌으면 이는 악성 나병이라 그것이 부정하므로” [번져가는 부정] 오늘 본문은 머리나 수염에 발생하는 피부 질환의 진단법과 더불어, 옷이나 가죽 제품에 생긴 색점을 어떻게 판단하고 처리해야 하는지를 다룹니다. 다시 말하지만 레위기에서 말하는 나병은 오늘날 우리가 말하는 한 가지 질병만을 의미하지 않고, 여러 피부 질환과 곰팡이성 문제까지 포함합니다. 또한 “부정하다”는 말은 사람이 더럽거나 죄인이라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정결함이 필요한 상태를 의미하는 종교적 표현입니다. 제사장은 의복에 색점이 발견되면 먼저 7일 동안 따로 보관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살폈을 때 색점이 넓게 퍼졌다면 그것은 악성으로 판단했고, 그 옷이나 가죽은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도록 처리해야 했습니다. 하나
6월 16일 화요일 매일 말씀 묵상 [중심을 받으시는 하나님]
읽을말씀: 레위기 12:1-13:28 묵상말씀: 레 12:8 "그 여인이 어린 양을 바치기에 힘이 미치지 못하면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가져다가 하나는 번제물로, 하나는 속죄제물로 삼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를 위하여 속죄할지니 그가 정결하리라" [중심을 받으시는 하나님] 레위기 12장은 아이를 출산한 여인이 하나님 앞에서 정결함을 회복하는 규례를 다루고 있습니다. 출산은 생명을 주시는 복된 일이지만, 출산 과정에서 생기는 피와 몸의 변화는 당시 율법의 기준에서는 일정 기간 정결함을 기다려야 하는 상태였습니다. 하나님은 그 기간이 지나면 다시 예배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정결의 길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정결례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어린 양 한 마리와 비둘기 한 마리를 드려야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양 대신 비둘기로 제사를 드릴 수 있도록 배려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아주 놀라운 장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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