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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 화요일 매일 말씀 묵상 [여호와께 성결]
읽을말씀: 출애굽기 39:22-43 묵상말씀: 출 39:30,31 "그들이 또 순금으로 거룩한 패를 만들고 도장을 새김 같이 그 위에 여호와께 성결이라 새기고, 그 패를 청색 끈으로 관 전면에 달았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 [여호와께 성결] 아론의 제사장 복장 가운데에는 특별한 금패가 있었습니다. 순금으로 만든 패에 “여호와께 성결”이라고 새겨서 관 앞, 곧 이마에 달았습니다. 개역개정 성경에는 “성결”이라고 번역되었지만, 원래 의미는 “거룩”입니다. 히브리어로는 “코데쉬 라야훼”, 곧 “여호와께 구별됨”이라는 뜻입니다. 거룩은 깨끗하다는 의미만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속한 것으로 따로 구별되었다는 뜻입니다. 제사장은 백성과 하나님 사이를 섬기는 사람이었기에,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구별된 존재여야 했습니다. 만약 부정한 상태가 되면 제사장의 직분을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신약성경은 이 제사장을 모든 성도에게까
5월 25일 월요일 매일 말씀 묵상 [명하신대로]
읽을말씀: 출애굽기 39:1-21 묵상말씀: 출 39:1 "그들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청색 자색 홍색 실로 성소에서 섬길 때 입을 정교한 옷을 만들고 또 아론을 위해 거룩한 옷을 만들었더라" [명하신대로] 성막을 짓는 장면을 읽다 보면 반복되는 말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이 문장은 39장 안에서만 아홉 번이나 등장합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범위에서도 1,7,21절에 세 번이나 나옵니다. 세상의 건축 현장이라면 효율이나 비용, 혹은 사람의 창의성이 강조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소는 달랐습니다. 가장 중요한 기준은 사람의 생각이 아니라 “명령하신 대로” 하는 것이었습니다. 제사장의 에봇을 만들 때도, 흉패를 만들 때도, 그들은 자기 뜻대로 금실을 섞거나 모양을 바꾸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그대로를 구현해 내는 것, 그것이 그들이 수행한 거룩한 순종이었습니다. 살면서 효율을 쫓아서
5월 22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나의 거울을 드린다]
읽을말씀: 출애굽기 38:1-31 묵상말씀: 출 38:8 "그가 놋으로 물두멍을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하였으니 곧 회막 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거울로 만들었더라" [나의 거울을 드린다] 성막을 짓는 일은 이스라엘 공동체 전체가 함께 참여한 거룩한 일이었습니다. 금과 은과 값진 재료들이 끊임없이 드려졌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 가운데 특별히 눈길을 멈추게 하는 재료가 있습니다. 바로 여인들의 거울입니다. 당시 거울은 유리가 아니라 잘 닦은 놋쇠로 만든 귀한 물건이었습니다. 여인들에게 거울은 단순히 얼굴을 비추는 도구가 아니었을 것입니다. 자신을 꾸미고,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는 매우 개인적이고 소중한 물건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거울들을 내어놓아 제사장들이 몸을 씻는 물두멍을 만들게 된 것입니다. 묵상하다 보니 이런 생각이 듭니다. 헌신은 남는 것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내게 소중한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여인들은 자신을 비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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