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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시

중보의 눈물

2017.10.10 17:25

시내운 조회 수:4

중보의 눈물

 

                   / 운계 박 충선

 

세파의 쓰레기로

막혀 버린 눈물 샘

황량한 삶에

영혼은 목 마르고

 

내 안에

나 만으로 가득 하니

눈물은 없네

 

내 안에

용서 주고 받을 틈 없으니

눈물은 없네

 

내 안에

사랑 고일 빈자리 없으니

눈물은 없네

 

내 안에 십자가 사랑 세우면

내 심령 깊은 곳

맑은 눈물 하염 없고

 

내 안에 회개와 감사

내 영혼의 흐느낌 위에

뜨거운 눈물 하수 같이 흐르네

 

그 님이 내 맘에 짝 지으면

광야에 있어도 질곡에 갇혀도

소망의 눈물 슬픈 영혼 감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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